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어의 법칙 (문단 편집) == 상세 == 당시 페어차일드 반도체의 연구 개발 이사로 근무하고 있던 고든 무어는 1965년 잡지 '일렉트로닉스'에서 반도체의 미래에 대한 기고를 요청받았는데 그는 이런 글을 남겼다. >The complexity for minimum component costs has increased at a rate of roughly a factor of two per year. Certainly over the short term this rate can be expected to continue, if not to increase. Over the longer term, the rate of increase is a bit more uncertain, although there is no reason to believe it will not remain nearly constant for at least 10 years. > >최소 구성 요소 비용에 대한 복잡성은 연간 약 2배의 비율로 증가했습니다. 단기적으로 이 비율은 증가하지 않더라도 확실히 계속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증가율이 다소 불확실하지만 적어도 10년 동안 거의 일정할 것이라고 못 믿을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교수였던 카버 미드(Carver Mead)는 이를 '무어의 법칙'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물론 자연 법칙이 아니라 경험적 모델에 근간한 경험 법칙이지만, 전자 산업계가 따라야 할 덕목으로서 이름을 붙인 것이라고 한다. IT업계에 관심있거나 업계 종사자라면 한번쯤은 다 들어봤을 법한 명칭이다. 10년 후인 1975년, 고든 무어는 법칙을 2년마다 2배씩 증가한다고 수정했다. 간혹 무어의 법칙을 18개월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시 인텔 임원이었던 데이비드 하우스의 주장을 잘못 인용한 것이 원인이다. 1975년 하우스는 무어의 수정된 법칙에 따라 컴퓨터 칩 성능이 18개월마다 약 두 배로 증가한다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는데 이것이 와전된 것이다. 45년 뒤 2021년 10월에 인텔의 CEO 팻 겔싱어는 3D 적층술을 이용해 2년마다 2배 이상의 집적도가 가능한 슈퍼 무어의 법칙을 발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